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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미로

[부산 핫플] #부산데파트 찍고 #광복동 을 지나 #용두산공원 ~💕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 다녀왔던
용두산공원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중앙동역에
하차하면, 영화 ‘도둑들’의 촬영장소인
‘부산데파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뭐, 그냥 건물 한번 둘러보면 될 듯요.
ㅋㅋ 느낌 알자나~~



조금 걸어가면 바로 광복동의 번화가가 시작됩니다. 두루두루 거리의 윈도우를 통해 즐거운 쇼핑을 맘껏! 즐기다 맘에
드는 것 발견하면, 바로 득템!!

쇼핑은 💖입니다.


윈도어 쇼핑을 하며, 약 100m 정도
걷다보면,

드뎌 용두산 공원 입구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용두산 공원까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것, 아시죠?
편안하게 공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자, 한번 올라가 보시죠!

용두산공원을 오르는 에스컬레이터

 
참, 오랜만에 와 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꽃시계의 모습과
언제나 멋있게 보이는 부산타워의
모습도 반갑기만 하네요.


공원 군데군데에 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어서
봄기운을 자아내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기도 하네요.


깜찍한 부산타워와
잼있게 포즈를 잡아보고,
마치 거인이 된 듯 즐거워집니다.


어릴 적 사진 중에, 바로 이 하늘을
나는 듯한 용 동상 앞에서
찍은게 있는데요.

지금도 멋진 자태 그대로 여의주를
손에 들고 있는 폼이 멋지기만 합니다.


처음 보는 조형물인데요.
야간에 형광으로 된 자물쇠가
멋지게 반짝이는 모양입니다.
저녁에 한번 와 봐야겠네요.


사랑의 자물쇠도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변치 않을
사랑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저 위 전망대에는 올라갈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모처럼 추억이 어린 장소를 찾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어느새 3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