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던 중에 우연히
마주한 고깃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곳은 연산동에 위치한 ‘육도원’ 이란 곳입니다. 연산로터리에서 안락동으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생삼겹살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자니,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밑반찬이
차려 지네요.
소스가 쌈장과 맛소금, 그리고
이게 그 양고기 먹을 때 찍어먹는
그 맛인거 같은데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와~고기가 등장하기 전에 숯불이
먼저 나왔습니다. 뜨끈한 열기와 함께
붉은 불빛이 은근히 불멍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기 입장 전 잠깐 불멍 시간~~❤️
그것도 잠시, 야들야들한 빛깔의 고기가 네 덩어리가 먹음직스럽게 등장했네요.
오늘의 주인공들 입니다~~😁
잘 달궈진 불판 위에 올리자,
맛있는 소리를 내며 지찍거리며
즐거워 하네요.
고기가 제법 도톰해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니, 입맛이 당깁니다. 💦
이것저것 소스를 바꿔가며 상치와 깻잎에 싸먹는 맛이 그만입니다. 쌈야채가
다채롭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한입한입 쑥쑥~~💕
배가 고팠던지 금방 불판의 고기가
사라져 갑니다. 생삼겹살을 다 먹고
부족한 부분은 양념갈비로
추가해 먹었습니다.
양념갈비의 맛은 사진으로 전해 드리지 못했네요. 암튼 맛있는 식사였네요.
고기의 맛은 괜찮은데요.
양이 좀 적은 듯 느껴지고요.
밑반찬의 종류가 적은 느낌이라서
갠적으로는 적극 추천까지는 아닙니다.
혹시나 관심있으면 찾아가서 제대로
한번 고기맛을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카카오맵] 육도원
부산 연제구 반송로 46 (연산동) http://kko.to/GHgIGvGD0
육도원
부산 연제구 반송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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