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광안리

BeFM 부산영어방송 오늘의 중국어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의 중국어 표현은 ‘抱歉 (빠오치엔 )’ 입니다. 우리말로는 ‘ 미안하게 생각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A와 B의 대화를 통해 익혀 볼까요? A : 请转李科长。 (칭 좐 리크어장. ) B : 抱歉, 他出去了。 请问您是哪一位? ( 빠오치엔, 타추취러. 칭원 닌 슬 나이웨이?) A : 我是釜山办事处那英。 (워 슬 푸샨 반슬츄 나잉.) B : 好的,我会传达给李科长的。 (하오더. 워 후이 촨다 게이 리크어장더.) A : 이과장님 좀 바꿔주세요. B : 죄송합니다만, 자리에 안 계시는데요. 실례지만 어디시죠? A : 저는 부산사무소에 나영이라고 합니다. B : 알겠습니다. 이과장님께 전해드릴께요. ✅ 어휘 / 단어 ▪️ 电话 [ 디엔화 ] : 전화 ✔️발췌 : 21년4.. 더보기
[부산 광안리] 남천해변공원을 걸어 보았습니다 ~💖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은 동네 한바퀴 걸으면서 알게 된 ‘남천해변공원’ 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남천비치 아파트가 보이는 그 바닷가 일대를 말하는데요. 걷다보면 이런 큰 바위가 있는데요. 근처에 공사를 하는 펜스가 한동안 설치되어 바위를 가리고 있어서 그동안 못봤던 모양입니다. ㅋㅋ 날씨가 좀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지만, 곳곳에 바다를 즐기며 여유를 가지려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멀리 광안대교와 그 너머 마린시티의 고층건물이 마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여기가 바로 남천비치 벚꽃길이죠. 지금은 벚나무의 푸른잎들이 무성하네요. 내년 벚꽃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최근 재개발 이슈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적힌 플랜카드가 건물을 뒤덮고 .. 더보기
광안리해변에서 겨울비 지나간 바다에 푸르름이 남았네요 부산 광안리 해변을 걸어봅니다. 1월이 어느새 추억 저편으로 지나버리고 2월이 성큼 다가오니 왠지 모를 답답함에 어지러운 마음이기에 챙김이 필요하다는 나 만의 자발적인 진단이었네요. 더 없이 푸르름이 바다 속으로 하늘 속으로 흠뻑 스며들었네요. 복잡한 마음, 생각들 잠시 잊고 그저 한걸음 한걸음 어느새 저 만치 가버린 상념, 기억 그 속에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 바다로 인해 내가 살고 그 안에서 내 삶이 이어지고 그 삶이 나를 지탱하며 발자취를 남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