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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feat. 부산일보)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 영어 표현은 ‘ Let’s face it. ’ 입니다. 우리말로 ‘ 현실을 직시하자, 솔직히 말해서’ 라는 의미입니다. A : I’m thinking of getting a treadmill. B : I bought an indoor exercise bike last year. But I sold it two months ago. A : Honestly, I’m afraid I’ll end up doing that too. B : Let’s face it, not many people have the willpower to work out at home. A : 러닝머신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 B : 나 작년에 실내용 운동 자전거 샀는데 두 달 전에 팔았어.. 더보기
오늘부터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 06시부터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것 아시죠? * 사전투표일 : 4월 2일(금) ~ 4월 3일(토) * 사전투표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 준비물 : 본인 신분증 * 투표 방법 ① 체온 측정 및 손소독과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소에 입장. ② 투표 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 절차 실시 후 투표 * 투표장소 확인 선거통계시스템사전투표소 사전투표안내 지참물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외국인등록증, 학생증,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부착되어있는 사립학교 학생증,info.nec.go.kr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응원할께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오늘의 중국어 (feat.부산일보)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은 중국어 표현 하나를 배워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표현은 ‘ 我猜 (워 차이 )’ 입니다. 우리말로는 ‘ 내 생각에, 내 추측으로는 ‘ 라는 의미입니다. A: 金先生还没到吗?(김선생님은 아직 도착 안했어요?) 찐 시앤셩 하이 메이 따오 마? B : 我猜他好像迷路了。(내 생각에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워 차이 타 하오시앙 밀룰러. A : 怎么了? 有什么问题吗?(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쩜멀러? 요우 션머 원타 마? B : 他是个路痴。(그는 길치거든요.) 타 슬 거 루츨. ✅ 어휘 / 단어 ▪️ 先生 시앤셩 : 선생, 씨 (성인 남자에 대한 존칭) ▪️ 怎么了 쩐멀러 : 무슨 일이야? 어떻게 된 거야? ▪️ 路痴 루츨 : 길치 * 오늘의 중국어는 ‘부산일.. 더보기
오늘의 영어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의 표현은 “ No strings attached” 입니다. ‘조건 없이’라는 뜻입니다. A: Did you see the ad for a free trial for this movie site ? It seems like a good deal. B: I’ve tried it. It gives you two weeks for free wirh no strings attached. But be careful because it automatically charges you a fee after that period. A: It seemed too good to be true. A: 이 영화 사이트 무료 체험 기간 광고 봤어? 좋은 거래 같아. B: 나 그거 해.. 더보기
[부산 벚꽃 명소] 남천동 삼익비치 벚꽃길~~🌸 즐거운 꽃구경 다녀왔어요. 💕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휴일을 맞이하여 벚꽃이 만개한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벚꽃길을 구경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걸어서 가는 갈에 줄지어 선 차량의 행렬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으리라 짐작은 했었는데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답답한 마음을 주말 만개한 벚꽃을 이유로 모두들 집밖으로 탈출한 듯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많은 인파에 뻥티기, 꼬치, 솜사탕 등 각종 먹거리와 주잔부리를 파는 가게들도 즐거워하며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늘을 가릴 듯이 함박꽃을 피운 벚꽃의 물결을 올려다 보며 탄식과 감탄을 하며 행복한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다방에서 무료쿠폰으로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한잔을 득템 했는데요. 음료 색깔이랑 컵홀더, 그리고.. 더보기
[연산동 고깃집] 고기 익어가는 향기가 그리우면~💕 (feat. 육도원)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던 중에 우연히 마주한 고깃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곳은 연산동에 위치한 ‘육도원’ 이란 곳입니다. 연산로터리에서 안락동으로 가는 대로변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생삼겹살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자니,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밑반찬이 차려 지네요. 소스가 쌈장과 맛소금, 그리고 이게 그 양고기 먹을 때 찍어먹는 그 맛인거 같은데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와~고기가 등장하기 전에 숯불이 먼저 나왔습니다. 뜨끈한 열기와 함께 붉은 불빛이 은근히 불멍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기 입장 전 잠깐 불멍 시간~~❤️ 그것도 잠시, 야들야들한 빛깔의 고기가 네 덩어리가 먹음직스럽게 등장했네요. 오늘의 주인공들 입니다~~😁 잘 달궈진 불판 위에 올리자,.. 더보기
[연산동 맛집] 속 풀기 좋은 ~💕 초원복국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항상 점심식사로 뭐 먹을까 고민 많으시죠?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초원복국’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여기는 아마 꽤 오래 전부터 운영되어 온 것 같고요. 가게 외양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경에 찾아 갔는데요. 벌써 가게에 3~4 테이블에 식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저와 직장동료 둘이서 은복지리 2개를 주문하고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한 10분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요? 약간 지루하던 참에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마른칼치조림, 북어껍질무침, 복어튀김, 나물무침, 매실장아찌, 김치등 6가지 입니다. 튀김도 바싹하게 맛있더라구요. 콩나물무침이 따로 나와서 밥과 함께 비빔밥 모양으로 비벼 먹을 수 있게 양푼이 그.. 더보기
바다에 발 담그며 ~ 💕 👣 (feat. 광안리해수욕장) 반갑습니다. 펜 가는 대로 이작까 입니다. 주변 곳곳에 봄꽃이 피어 오르고 분홍빛, 빨간빛, 흰색의 각양각색 빛깔을 뽐내며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 주네요. 그런 꽃향기에 취해서 어느샌가 겨울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곳에 따사로움이 온세상을 포근하게 감싸옵니다. 용기를 내어 맨발이 되어 봅니다. 그리곤 바다를 향해 우두커니 마주합니다. 그대로 가만히 ~ 차갑지 않아요. 상쾌한 느낌 ~ 파도의 어루만짐이 반복되는 동안 머릿 속이 깨끗이 씻기는 느낌. 서서히 맑아지는 내 생각의 그릇들이 자연 앞에서 그저 발가벗는 느낌. 잠시 발을 바다에 담근 것 뿐인데... 이렇듯 가벼워진 듯 맑은 시야에 비치는 바다의 빛깔이 더없이 향기롭습니다. 내친 김에 모래밭을 거닐어 봅니다. 술래인 듯 파도가 복숭아뼈를 간지럽히고 모.. 더보기